(사)열린사회시민연합 은평시민회 제 25차 정기총회가 2024년 2월 2일 즐거운 소통에서 동아리 전시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간단한 식사와 다과를 즐기며 진행되었다. 임윤중 운영위원의 진행으로, - 아름다운 회원상 (고미경, 권필순, 박상미, 박지현, 최영미) - 아름다운 청소년상 (김채린) - 아름다운 봉사상 (대학생기획봉사단 '아띠' - 감사장 (권순미) 등이 수여되었다. 총회는 정회원 63명 중 출석 30명, 위임 10명으로 성원이 되었으며, 이국진대표의 본회 진행으로, - 2023년 사업보고 (시민회_박주현/ 신나센터_황교승) - 감사보고 (이춘희) - 안건토의 (1. 2023년 결산안 승인의 건 / 2. 운영위원의 구성 승인의 건 / 3. 2024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승인의 건) ..

2023년 회원송년회는 함께 즐겁게 놀자라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오랜만에 보는 얼굴, 새롭게 만나는 얼굴들과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였다.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오랜 회원들의 2세들이 함께 참여하여 자리를 더욱 활기차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흐름의 수선화 모임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또한 즐거움을 배로 늘리는 시간들이였다. 식사와 즐거운 게임, 한바탕 놀이 후에 먹는 뒷풀이까지... 한 해를 보내며 많이 웃고 즐기는 시간이였다. 무엇보다 회원송년회를 알차게 진행하기 위해 애써 준 사회자 강양숙님, 젊은 퀴즈를 이끌어 준 임윤중님, 추억의 가족오락관을 재현해준 김다현님, 웃음이 끊이지 않는 윳놀이를 진행해준 조옥분님께 많은 감사를 드린다. 이외에도 행사를 위해 사전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도움을 주신..

11월 회원식탁은 은평의 재주꾼 박상미 회원이 실력발휘를 해주셨습니다~ 그간 명절때 알음알음 얻어먹은 사람들의 풍문으로만 전해지던 '상미네 녹두전'! 은평시민회 회원들을 위해 특별 레시피도 알려주시고, 오랜만에 막걸리도 한잔 하면서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지역에서 어린이도서관 운동, 시민회에서 어린이시민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하셨고, 갈현동에서 '마을엔' 마담으로도 10년간 활약했던 박상미 회원은 '물색그리다' 마을화가로 제2의 인생을 즐겁게 펼쳐가고 있습니다. 마을예술창작소 별별곳간 상근활동까지 하시느라 바쁜 하루하루지만 지역에서 문화로 함께 살아가는 시민의 모습을 온전히 보여주는 멋진 회원입니다. 장보고 재료 다듬느라 휴가까지 낸 박상미 회원과 기획하고 진행해주신 최순옥 회원의 준비에 감동받았습니다...

한달에 한번, 시민회 회원들이 쉐프가 되어 회원들을 초대합니다! 특별한 음식 함께 만들고 맛있게 먹으며 안부를 묻는 행복한 시간, 같이 만들어요~ 11월은 박상미쉐프님과 함께 무르익은 가을 그 쓸쓸함을 달래줄 '상미네 녹두전'입니다. 전과 어울어지는 막걸리도 빠질 수 없겠지요? 주류반입! 가능하니 가져오셔도 좋습니다. 장소는 구산동 '은평두레생협 교육장'입니다. 장소 관계상, 선착순 10분만 모시겠습니다. 참가비는 무료라는것 잊지않으셨지요^^ * 일 시 : 11월 22일(수) 오후 7시 * 장 소 : 은평두레생협 교육장 (구산동_서오릉로 149-20, 2층) * 함께 만들 음식 : 녹두전 * Chef : 박상미 회원 * 참가신청 : https://bit.ly/11월회원식탁신청 문의 : 은평시민회 02-3..

오랬동안 시민회에서 '행복한 수채화그리기'를 이끌어주신 서애란셈이 개인전을 준비하였다. 10월 25일부터 일주일간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진행되는 개인전에 많은 관람을 부탁하며, 변화하는 계절의 느낌을 함께 누려봄이 어떨런지..... 초대의 글 (서애란드림) 색이 나를 사로 잡았다. 이것이 바로 행복이다. 나는 색채와 하나가 되었다. 나는 화가다. - 클레, 1914년 4월 16일 일기중에서- 클레의 말을 빌려 제목을 지었어요. "Art does not reflect what is seen, rather it makes the hidden visible. ~ Paul Klee 예술은 보이는 것을 반영하지 않고 숨겨진 것을 보이게 한다." 숲 속에 숨겨진 5만 개의 잎이 보일까요? ㅎㅎㅎ 시간 내어 오셔서 ..

한달에 한번, 시민회 회원들이 쉐프가 되어 진행했던 회원식탁! 10월은 가을분위기를 즐기기 위한 와인시음회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회원쉐프를 모시지는 못했지만 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보아요^^ 장소 여건상 7분밖에 신청을 받을 수 없어 죄송합니다. 참가비 입금순으로 7분을 모십니다. 1인 참가비는 5만원이지만, 시민회가 2만원을 지원하여 개인참가비 3만원만 입금하시면 됩니다. 입금 후, 전화를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10월 회원식탁] * 일 시 : 2023년 10월 27일 금요일 저녁 7시 * 장 소 : 쿠아레바 (쿠아레비 구산점) * 참가비 : 5만원 (개인 3만원, 시민회 2만원 지원) (농협 100126-51-152395 열린사회은평시민회) * 참가신청 : https://bit.ly/10월회..

2023년 10월 9일 월요일, 아주 오랜만에 사단법인 열린사회시민연합 식구들이 모여 회원의날 행사를 했다. 본부의 서대문해뜨는집 사업단/ 마포 해뜨는집 사업단/ 강동송파시민회/ 구로시민회/ 동대문시민회/ 북부시민회/ 은평시민회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식사를 하며 그동안 못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식사 후에 족구대회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였다. 오래된 회원들과 새롭게 알게된 각 지부의 회원들을 보며 너무도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였다.

9월 20일 수요일 은평두레생협교육장에서 9월 회원식탁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의 쉐프는 고미경회원님. 정말 간단하고 빠르게 스파게티가 완성되었어요. 맛있는 스파게티도 먹고 즐거운 이야기들도 잔뜩 나눈 기분좋은 저녁이였습니다. 고미경님의 지도아래 직접 만들어보는 감바스 스파게티... 버터에 구운빵과 함께 멋지게 완성되었지요? 완성 후, 김다현회원님이 사오신 와인과 함께 맛있게 먹고, 즐겁게 이야기 꽃을 피웠답니다.

한달에 한번, 시민회 회원들이 쉐프가 되어 회원들을 초대합니다! 특별한 음식 함께 만들고 맛있게 먹으며 안부를 묻는 행복한 시간, 같이 만들어요~ 9월은 가을분위기를 살짝 담은 '세상 쉬운 감바스_스파게티, 빵'입니다. 가을의 정취를 함께 느껴보아요^^ 장소는 구산동 '두레교육장'입니다. 장소 관계상, 선착순 10분만 모시겠습니다. 참가비는 무료라는것 잊지않으셨지요^^ * 일 시 : 9월 20일(수) 오후 7시 * 장 소 : 두레교육장 (구산동_서오릉로 149-20, 2층) * 함께 만들 음식 : 감바스, 스파게티 * Chef : 고미경 회원 * 참가신청 : https://bit.ly/9월회원식탁신청 문의 : 은평시민회 02-382-3849

지난 8월 22일 화요일 저녁 7시에 구산동 '밥풀꽃'에서 8월의 회원식탁 '건강하고 맛있는 채식한상'이 진행되었다. 박지현 회원의 솜씨에 참여한 회원들이 함께 마무리를 한 즐거운 시간이였다. 박지현님의 스파클링 와인과 서애란님의 후식과일(사과, 배)로 더욱 풍성한 시간이였으며, 즐거운 식사 후에 서로에 대한 이야기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함께 한, 헤어지기 아쉬운 날이였다. 우리 9월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