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실천행동 6월 - 민혜란님의 실천현황

 

< 은평시민회와 함께 하는 기후위기 실천행동 6월 - 민혜란님의 실천 현황 > 

 

안녕하세요, 은평시민회 회원님들. 운영위원 김다현입니다.
오늘은 기후위기 실천행동을 위한 '뭐라도 해야지' 워크숍에 참여했던 살림의료사협의 민혜란(탱자)님의 버킷리스트 실천 현황을 전해드립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민혜란님의 기후행동 버킷리스트!
º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폐가전 전문 수거 업체에 폐기하기
º 시기 넘긴 유아서적 나눔하기
º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 시도
º 튼실한 내의 갖추기
º 생리컵 사용

º 휴지 대신 손수건, 물티슈 대신 행주

 

"폐가전은 5개 이상을 모아야 수거요청을 받아주더라구요. 곧 5개가 될 것 같아 수거요청을 하려고 합니다.

음식물 쓰레기로 퇴비 만들기는 겨울 동안 실천하면서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점점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다른 식구들과 다르게 추위를 많이 타서 이번 겨울에는 내의를 꼭 장만하려고 해요. 생리컵 사용과 손수건 챙기기도 꼭 하고 있답니다. 유아서적은 우리집 어린이가 추억이 담긴 책이라 아직 버리지 못하게 하고 있네요." 
"살림 함께건강실천단에서도 탄소중립 챌린지를 하고 있어요. 기후행동 버킷리스트를 실천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민혜란님의 꾸준한 실천행동을 응원합니다!

 

혼자 하면 외롭지만, 함께 하면 서로의 응원으로 지속할 수 있습니다.

작은 실천 모아모아 기후위기 함께 극복해요(>.<)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