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금요일 저녁, 학생급식조리사 권필순님을 모시고
추억의 도시락을 만들었다.
미리 재료를 다듬어주신 일일쉐프님과 최순옥님 덕분에
간단한 반찬만들기부터 시작할 수 있었다.
밥 위에 만든 반찬을 올리고 뚜껑을 닫은 후, 신나게 쉐킷 쉐킷....
과거의 도시락을 재현해보았다.
구수한 된장국과 신선한 샐러드는 덤...
옛날 얘기와 더불어 즐겁고 맛있는 식사시간을 가졌다.
한 달에 한 번 맛보고, 즐기고, 수다스러운 시간이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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