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사회시민연합 은평시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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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봄봄축제 '모두를 위한 마을은 있다' 부스 참여

열린사회은평시민회 2017. 6. 2. 14:53


2017 봄봄축제 '모두를 위한 마을은 있다' 라는 주제로

더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 모음 활동

'모두의 마을을 위한 아무말(아이디어)대잔치'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가득 적힌

모두의 마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개합니다!





* 청소년이 행복한 마을을 위한 아이디어 *


주말 보습학원 이용규제

(청소년에게 주말을 돌려주자!)

청소년이 운영하는 카페 , 분식점

초중고 매일 1시간 체육 동아리 의무 활동

11악기 의무교육

역촌동에 중-고등학교가 생겼으면

 

 

* 깨끗하고 편안한 마을을 위한 아이디어 *


공동부엌(유기농 반찬가게)

누가나 참여할 수 있는 작은 축제가 많아지면

역촌역에 시중 은행이 생겼으면

쓰레기통 늘리기

불광천에 물놀이가 가능한 분수대를 만들자

공원이 많았으면

역촌 평화공원이 활기 있었으면

우리동네에 있는 시장이 활성화되었으면

인도 곳곳에 벤치가 많았으면

(노인인구가 증가하는데 걷다가 쉬어갈 수 있는 의자가 많아야 할 듯!)

길가에 쉼터가 많았으면 (의자와 테이블이 있는)



* 쉼이 공존하는 마을을 위한 아이디어 *


편안하고 이용하기 쉽고 가까운 돌봄카페가 생겼으면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쉴 수 있는 룸카페

중년 공간( 중년을 위한 문화센터, 놀이터)

홍대 같은 클럽 만들기

작은 콘서트, 접근성이 높은 공연장

(주요 공연장은 은평구에서 너무 멀어요)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함께 모여 이야기 할 수 있는 편안 공간 수다방이 있었으면

아빠클럽 만들기 (윤아, 아내눈치에 힘들어요)

청소년 락페스티벌!

남녀노소 누구나 입장 가능한 클럽

 

 

* 마을 문화 아이디어 *


반려견 놀이터가 생겼으면

건강한 빵집이 생기길!

편하게 자전거를 타고 다니고 싶다

모든 상점에 휠체어 사용이 편리했으면

걸어서 10분거리에 예쁜 서점이 있었으면

노인을 공경하는 문화가 생기길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기

나는 나, 너는 너! 서로 다름을 이해하기

활동가들의 안식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