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사회시민연합 은평시민회

시민회 활동/활동게시판

20150404~20150405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 @은평상상허브

열린사회은평시민회 2015. 4. 8. 11:12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

2015년 4월 4일 (토) ~ 2015년 4월 5일 (일)

@은평상상허브

 

지난 주말 은평시민회가 위치한 은평상상허브(녹번역 4번출구)에서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만들기 자원봉사활동이 열렸습니다.

 

도서수납 의자를 만들어 도서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봉사활동을

4일에는 28명, 5일에는 30명의 친구들이 함께 해주었습니다.

 

 

10:00~12:00 책워크숍

준비물로 가져온 책을 선정한 이유를 이야기하고

이 책을 받을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는 시간입니다

 

 

주관인 열린사회시민연합 은평시민회의 김다현 사무국장님의 인사와 함께 시작한 세작도 봉사활동!

함께 해준 친구들의 자기소개와 각오(!)도 한 번 들어볼까요?

 

 

 

▲열심히 손편지를 쓰고 있는 동우친구~ 수줍게 책 설명을 해주는 초희친구~ 우와 28명의 친구들이 가져온 책을 한 눈에!

 

 

 

12:00~13:00 점심식사

마을n카페에서 제육볶음 케이터링을 해주셔서 배불리 맛있게 먹었습니다!

 

 

 

13:00~17:00 목공워크숍

이 시간을 위해 점심을 든든히 먹어둬야합니다!

4~5명의 친구들로 이뤄진 모둠에 스탭이 배치되어 의자를 만들고 포장하는 작업을 합니다.

한 친구는 나무를 잘 잡아주고 한 친구는 나사를 조이며 서로 돕는 모습이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간혹 친구들과 드라이버질(?)을 뽐내보기도 하고 두시간에 걸친 목공일이 힘들다고 해보기도 하고^^

 

 

 

▲목수언니와 오렌지스탭이 알려주는 의자 만들기 순서!

 

 

 

▲머리,팔,다리,몸,심장을 연결해주고나면 의자를 사용할 친구들이 다치지 않도록 쓱싹쓱싹 사포질을 해요~

 

 

 

▲부드럽게 사포질이 된 의자에 바니쉬를 살살 얇게 여러번 펴바르면 짠! 완성!

 

 

책과 의자를 포장하는 사진은 빠졌지만 모든 과정에서 일어난 분업과 협업이 멋진 날이었습니다!

 

 

처음 해 본 목공작업에 힘들었을텐데도 웃음 잃지않고 

함께해준 청소년 및 학부모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 포스팅에 사용된 사진은 4월 4일의 모습입니다.

4월 4일, 4월 5일의 이모저모를 볼 수 있는 곳을 아래에 안내드립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 만들기> 행사 사진
4/4 세작도 사진
https://flic.kr/s/aHsk9XP5uP
4/5 세작도 사진 https://flic.kr/s/aHsk9YxJdp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 만들기>

봉사시간 및 행사문의는 은평시민회 02-3852-4849

 

 

 

앞으로도 7번의 세작도 행사가 남았으니 많은 참가 신청 바랍니다.

열린사회시민연합 홈페이지 http://open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