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사회시민연합 은평시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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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질문하는 학교 '마을이 세계를 구한다'를 시작합니다.

열린사회은평시민회 2021. 4. 29. 17:39

2020년 10월에 진행했던 질문하는 학교_은평시민회 시민교육에 이어

21년에는 은평이라는 지역사회 안에서 지역을 하나의 마을로 보고,

마을적 방식으로 세상의 문제에 접근해 답을 구하려 합니다.

'우리 사회가 마주하고 있는 위기와 기회를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에 대한

질문과 대답으로 길을 찾고 활동을 제안하며,

‘개인 시민과 조직된 시민의 실천은 어디를 향해 가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은평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6인을 통해 찾아보고자 합니다.

 

 - 돌봄 마을 : 동네 주치의제도 / 마을 건강, 함께 운동 / 마음 돌보기

 - 노동의 재해석 : 사회공헌, 자원봉사, 유급 시민 노동의 부각

 - 고령화 사회 준비 : 인생 이모작 / 공동체 사회

 - 마을 경제 : 작은 서점, 마을에서 살아가기

 

5월부터 10월까지 오늘의 작가들이 책에서 다룬 주요한 관심사(사회적 과제)를 통해

하나하나 주제에 따른 문답 및 함께 길 찾기 방식으로 은평 작가들의 지적, 경험적 제안을

지역에서의 실천과제로 연결해보고자 하니 함께 해주시기를 소망합니다.